광주시, 방음터널 10곳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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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시설을 점검하게 됐다.
광주시, 관리기관 관계자들과 분야별 전문가 등은 내년 1월 3∼5일 구조 안정성, 화재 위험 요소 등을 살필 예정이다.
방음벽 관리 상태, 소화 장비 설치 여부, 경보 설비 작동 여부 등도 파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