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리더십 교육 선도…민간 기후중립 인증제 추진”

기후변화센터는 국내 첫 기후변화 전문 NGO다.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에 이어 최근 MZ세대 기후활동가를 배출하는 클리마투스 컬리지도 개설했다. 에너지, 배출권거래제 등 국내외 기후대응을 위한 정책제언과 사업 참여도 진행한다
[한경ESG] ESG 싱크탱크
(위) 좌측부터 서희원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팀 연구원, 제시은 개도국협력팀장, 최지원 지식네트워크팀장, 박채순 운영팀장, 안신영 커뮤니케이션팀 연구원 (아래) 김소희 사무총장, Roswin b Valenzuela 연구원.사진=이승재 기자
기후변화센터는 국내 첫 기후변화 대응 NGO다. 2008년 설립 이후 시작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을 통해 국내의 기후변화 논의를 이끌어온 대표적 단체이기도 하다. 창립 이래 매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 참가하며 글로벌 차원의 탄소중립 대응 동향을 살피고 국내에 새로운 정책을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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