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 1위' 리디아 고, 정태영 부회장 며느리 됐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27·왼쪽)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25)의 결혼식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내외와 정몽준 전 의원 등 현대가 친인척과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지난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지난해 정씨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