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굿바이 2022!…위기 속 '희망의 불' 밝힌 조선소

대한민국 조선업계는 올해 세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 수주액은 452억달러로, 목표치(314억달러)를 140% 이상 웃돌았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3사가 12년 만에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거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야간 건조 작업으로 불을 환하게 밝혔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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