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용정보, 취약계층에 희망장학금 전달

중앙신용정보(대표 최호선)가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소외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전문업체인 중앙신용정보는 30일 금융취약 계층인 채무자 자녀 중 선별된 인원에 대해 학업에 보탬을 주고자 희망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지난 28일에는 관내 주민센터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하고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중앙신용정보 관계자는 “국내〮외적인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 지고 있어 시름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신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중앙신용정보는 노인전문복지요양시설과 다문화센터 등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