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아트홀서 10일부터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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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150여점 선보여…3월 12일까지
창원문화재단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Life is Color'를 오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제1∼4전시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뉴욕타임스의 여러 표지를 디자인했다.
작가는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잡지 뉴요커 등과 협업했고, 프라다, 디올, 펜디 등 럭셔리 브랜드와도 작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Life is Color'를 오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제1∼4전시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뉴욕타임스의 여러 표지를 디자인했다.
작가는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잡지 뉴요커 등과 협업했고, 프라다, 디올, 펜디 등 럭셔리 브랜드와도 작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