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뛰는 토끼처럼…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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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委 부위원장
지난 한 해는 모든 것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에서 더 평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는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문제이며, 기후위기는 미래 먹거리가 걸린 일입니다. 새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인 위원회의 위상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인구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미래전략위원회’로 바꾸고 대한민국 적정 인구를 유지할 제도적, 문화적 변화를 견인하고 건강한 100세 사회를 준비하겠습니다. (1963년 12월 6일생)
■ 김상현 롯데 유통 총괄대표 부회장
롯데 유통군은 새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롯데 유통군이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달려나갈 것입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이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963년 4월 20일생)
■ 박정림 KB증권 사장
지난해는 경기 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전망도 우려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999년 외환위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우리 경제를 확신하는 ‘바이코리아(BUY KOREA)’ 정신으로 국민 모두 합심해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올해 다시 한 번 바이코리아 정신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희망합니다. KB증권도 변함없이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1963년 11월 27일생)
■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10조원 달성과 최고의 성장을 고객과 함께 이뤄내며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신세계백화점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혁신과 디지털전환 등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의 영민한 토끼처럼 다가올 위기를 힘차게 뛰어넘어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963년 2월 28일생·음력)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에이비엘바이오에 2022년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로의 대규모 기술이전과 연구개발 성과로만 국내 바이오기업 최초의 흑자전환을 이뤄낸 해였습니다. 동시에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해지기도 했습니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가 환자들의 더 나은 삶과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그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63년 1월 22일생)
■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2023년 계묘년, 위기 속에서 희망을 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더 혹독한 시련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은 건설 한류의 선봉에 서서 세계경영을 기치로 세계를 누빈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구촌 곳곳에 영향력을 확대겠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전에서도 원팀 정신으로 미국과 프랑스를 꺾고 ‘팀코리아’가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63년 8월 7일생)
■ 김태흠 충남지사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토끼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새 정부 2년 차를 맞으면서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충남만 해도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을 정착시켜야 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도 준비해야 합니다. 탄소중립 경제 기반 강화, 농업 구조와 시스템 변경, 지역 간 불균형도 해결해야 합니다. 토끼의 영특함으로 도민의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1963년 1월 11일생)
■ 조정식 민주당 의원·당 사무총장
2022년은 우리 모두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 상황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에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겹치면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상황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더구나 올해 경제가 더욱 험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2023년을 국민 안전과 민생을 회복하는 ‘국민안전·민생회복의 해’로 삼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1963년 12월 25일생)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제련기업으로 우뚝선 고려아연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RE100 가입을 선언했고, 또 다른 5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를 발표했습니다. 새해엔 국내에서 동박과 전구체를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을, 호주에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미국 최대 전자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인 자회사 이그니오를 통해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고려아연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1975년 3월 17일생)
■ 김소현 뮤지컬 배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2023년에는 온라인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 장르에 걸쳐 보다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인 저도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관객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지역 축제도 활성화돼 다양한 공연이 곳곳에서 무대에 오르기를 바랍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현장을 찾아주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975년 11월 12일생)
■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
버킷플레이스는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사명입니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반짝이는 삶의 모습을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별처럼 다양한 삶의 방식과 그 안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모든 분이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바라보면서 영감을 얻고,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오늘의집은 지구촌 모든 곳에서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모든 분의 일상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1987년 7월 18일생)
■ 최혜진 LPGA 선수
2022년은 제게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했고, 나름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으니까요. 새로운 무대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즌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끼띠’인 제게 올해는 더욱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올 것 같기 때문에 2023시즌을 앞두고 더 열심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독자분들도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1999년 8월 23일생)
■ 김유정 배우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도전이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연습실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비올라의 세상에 조금씩 다가가면서 매일 꾸준히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작품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9년 9월 22일생)
■ 위재원 바이올리니스트저의 2022년은 도전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여러 국제콩쿠르에 도전하고 우승도 하면서 음악가로서 자긍심이 높아졌고, 음악을 탐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한층 깊어진 뜻깊은 해였습니다. 저의 음악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힘든 시기를 견디는 모든 분에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휴식과 치유를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묘년에도 토끼처럼 열심히 달리며 발전해 많은 사람에게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99년 10월 5일생)
지난 한 해는 모든 것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에서 더 평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는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문제이며, 기후위기는 미래 먹거리가 걸린 일입니다. 새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인 위원회의 위상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인구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미래전략위원회’로 바꾸고 대한민국 적정 인구를 유지할 제도적, 문화적 변화를 견인하고 건강한 100세 사회를 준비하겠습니다. (1963년 12월 6일생)
■ 김상현 롯데 유통 총괄대표 부회장
롯데 유통군은 새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롯데 유통군이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달려나갈 것입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이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963년 4월 20일생)
■ 박정림 KB증권 사장
지난해는 경기 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전망도 우려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999년 외환위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우리 경제를 확신하는 ‘바이코리아(BUY KOREA)’ 정신으로 국민 모두 합심해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올해 다시 한 번 바이코리아 정신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희망합니다. KB증권도 변함없이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1963년 11월 27일생)
■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10조원 달성과 최고의 성장을 고객과 함께 이뤄내며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신세계백화점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혁신과 디지털전환 등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의 영민한 토끼처럼 다가올 위기를 힘차게 뛰어넘어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963년 2월 28일생·음력)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에이비엘바이오에 2022년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로의 대규모 기술이전과 연구개발 성과로만 국내 바이오기업 최초의 흑자전환을 이뤄낸 해였습니다. 동시에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해지기도 했습니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가 환자들의 더 나은 삶과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그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63년 1월 22일생)
■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2023년 계묘년, 위기 속에서 희망을 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더 혹독한 시련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은 건설 한류의 선봉에 서서 세계경영을 기치로 세계를 누빈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구촌 곳곳에 영향력을 확대겠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전에서도 원팀 정신으로 미국과 프랑스를 꺾고 ‘팀코리아’가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63년 8월 7일생)
■ 김태흠 충남지사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토끼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새 정부 2년 차를 맞으면서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충남만 해도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을 정착시켜야 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도 준비해야 합니다. 탄소중립 경제 기반 강화, 농업 구조와 시스템 변경, 지역 간 불균형도 해결해야 합니다. 토끼의 영특함으로 도민의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1963년 1월 11일생)
■ 조정식 민주당 의원·당 사무총장
2022년은 우리 모두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 상황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에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겹치면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상황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더구나 올해 경제가 더욱 험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2023년을 국민 안전과 민생을 회복하는 ‘국민안전·민생회복의 해’로 삼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1963년 12월 25일생)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제련기업으로 우뚝선 고려아연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RE100 가입을 선언했고, 또 다른 5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를 발표했습니다. 새해엔 국내에서 동박과 전구체를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을, 호주에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미국 최대 전자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인 자회사 이그니오를 통해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고려아연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1975년 3월 17일생)
■ 김소현 뮤지컬 배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2023년에는 온라인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 장르에 걸쳐 보다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인 저도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관객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지역 축제도 활성화돼 다양한 공연이 곳곳에서 무대에 오르기를 바랍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현장을 찾아주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975년 11월 12일생)
■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
버킷플레이스는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사명입니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반짝이는 삶의 모습을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별처럼 다양한 삶의 방식과 그 안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모든 분이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바라보면서 영감을 얻고,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오늘의집은 지구촌 모든 곳에서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모든 분의 일상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1987년 7월 18일생)
■ 최혜진 LPGA 선수
2022년은 제게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했고, 나름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으니까요. 새로운 무대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즌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끼띠’인 제게 올해는 더욱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올 것 같기 때문에 2023시즌을 앞두고 더 열심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독자분들도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1999년 8월 23일생)
■ 김유정 배우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도전이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연습실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비올라의 세상에 조금씩 다가가면서 매일 꾸준히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작품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9년 9월 22일생)
■ 위재원 바이올리니스트저의 2022년은 도전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여러 국제콩쿠르에 도전하고 우승도 하면서 음악가로서 자긍심이 높아졌고, 음악을 탐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한층 깊어진 뜻깊은 해였습니다. 저의 음악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힘든 시기를 견디는 모든 분에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휴식과 치유를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묘년에도 토끼처럼 열심히 달리며 발전해 많은 사람에게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99년 10월 5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