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한번 화내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 되죠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一度怒り出したら、手に負えませんね
이치도 오코리다시타라 테니오에마센네
한번 화내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 되죠


市川 : いやいやいやいや。一度怒り出したら、手に負えませんね。
이치카와 이야이야이야이야 이치도 오코리다시타라 테니오에마센네杉本 : すごかったですね。
스기모토 스고캇따데스네

市川 : でもそんなに怒ることですかね。店員がテーブルに水をこぼしたくらいで。
이치카와 데모 손나니 오코루코토데스까네 텡잉가 테-부루니 미즈오코보시타쿠라이데
彼女の服に水がかかったわけでもないのに。
카노죠노후쿠니 미즈가 카캇따와케데모나이노니

杉本 : かっとなると、我を忘れるから、あの人は。
스기모토 캇또나루토 와레오 와스레루까라 아노히토와
이치카와 : 아녜요, 아녜요. 한번 화내기 시작하면 감당 안 돼요.
스기모토 : 대단했었죠.
이치카와 : 근데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 점원이 테이블에 물을
쏟은 것 가지고. 그녀의 옷에 물이 튄 것도 아닌데...
스기모토 : 그 사람은 열 받으면 이성을 잃으니까요.

手(て)に負(お)えない : 어찌할 도리가 없다, 감당할 수 없다
水(みず)がかかる : 물이 뿌려지다, 튀다
かっとなる : 열받다, 화가 치밀다
我(われ)を忘(わす)れる : 이성을 잃다, 폭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