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주요 대학 정시원서 마감…의·약학 계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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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주요 대학이 2023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약·보건 계열의 강세가 뚜렷했다.
3일 충남대에 따르면 가·나군에서 1천480명을 모집하는 데 모두 6천894명이 지원해 평균 4.66대1을 기록해 지난해 4.8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가군에서 9명을 선발하는 식물자원학과는 92명이 지원해 10.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6명을 뽑는 어문학과에는 58명이 지원해 9.67대 1을 기록했다.
나군 약학과는 7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14.8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59명을 모집하는 한밭대는 1천96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47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창의 융합학과가 1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나군 모바일융합공학과가 9.86대 1을 기록했다.
592명을 뽑는 한남대는 2천342명이 지원해 평균 3.96대 1을 기록해 지난해 2.69대 1 대비 상승했다.
자유전공학부가 7.8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사회복지학과 7.17대 1, AI 융합학과 6.56대 1, 영어교육과 6.5대 1 등을 기록했다. 건양대는 378명 선발에 987명이 지원해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 14명을 선발하는 의학과는 93명이 지원해 6.64대 1, 10명을 선발하는 물리치료학과는 70명이 지원해 7대 1, 6명을 모집하는 방사선학과는 38명이 지원해 6.33대 1을 기록하는 등 의과학 계열 전공이 강세를 보였다.
대전대는 440명 선발에 1천421명이 지원해 6.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 한의예과가 18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8.28데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송대는 236명 모집에 1천226명이 지원해 5.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3일 충남대에 따르면 가·나군에서 1천480명을 모집하는 데 모두 6천894명이 지원해 평균 4.66대1을 기록해 지난해 4.8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가군에서 9명을 선발하는 식물자원학과는 92명이 지원해 10.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6명을 뽑는 어문학과에는 58명이 지원해 9.67대 1을 기록했다.
나군 약학과는 7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14.8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59명을 모집하는 한밭대는 1천96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47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창의 융합학과가 1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나군 모바일융합공학과가 9.86대 1을 기록했다.
592명을 뽑는 한남대는 2천342명이 지원해 평균 3.96대 1을 기록해 지난해 2.69대 1 대비 상승했다.
자유전공학부가 7.8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사회복지학과 7.17대 1, AI 융합학과 6.56대 1, 영어교육과 6.5대 1 등을 기록했다. 건양대는 378명 선발에 987명이 지원해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 14명을 선발하는 의학과는 93명이 지원해 6.64대 1, 10명을 선발하는 물리치료학과는 70명이 지원해 7대 1, 6명을 모집하는 방사선학과는 38명이 지원해 6.33대 1을 기록하는 등 의과학 계열 전공이 강세를 보였다.
대전대는 440명 선발에 1천421명이 지원해 6.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 한의예과가 18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8.28데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송대는 236명 모집에 1천226명이 지원해 5.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