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4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중기부, CES 2023 유레카 파크관에 ‘K-스타트업(KSTARTUP)관’ 마련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K-스타트업(KSTARTUP)관’을 8일까지 운영한다. 중기부는 서울시와 협력해 창업기업 51개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창업기업 브랜드인 ‘KSTARTUP’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창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는 데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마이리얼트립, 해외 숙박 예약 서비스 출시 여행 앱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숙박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 현재까지 마이리얼트립의 해외 숙박서비스는 부킹닷컴과 제휴를 통한 채널링 서비스로 진행돼 왔다. 독자적인 관련 시스템 마련해 전 세계 60만 개 숙소를 검색부터 예약 및 결제까지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소비자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 숙박, 투어, 렌터카까지 해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추천 받고 원스톱으로 예약까지 이용이 가능해졌다.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 글라우드 투자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결성한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이 글라우드에 투자했다.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은 현직 의사들이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펀드형 개인투자조합으로 글라우드의 법률자문사인 최앤리가 주도하여 결성됐다. 저스트스캔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라우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치과의사가 2020년 9월에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쏘카, KTX 묶음예약 서비스 출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가 코레일과 기차 승차권 발권 연동제휴를 맺고 쏘카 앱에서 KTX 전 노선 구매가 가능한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KTX와 카셰어링을 각각의 앱에서 예약 후 이용했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하나의 앱을 통해 KTX 전 노선과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카셰어링 차량을 함께 구매하여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 ‘개인정보 안심리포트’ 서비스 출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조회되는 개인정보 내역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심리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정보 안심리포트’는 고객이 제공에 동의한 개인정보가 언제, 왜, 누구에게 제공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송금’ 과정에는 고객의 이름과 계좌번호가, 금융결제원 및 연결 은행에서 출금을 위해 사용되는 것을 조회할 수 있다.
콴텍투자일임, "콴텍,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인기 순위 1위 등극" AI자동투자 앱 콴텍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콴텍 앱은 지난달 31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융 앱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앱 가운데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콴텍투자일임이 운영하는 콴텍 앱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자적 기술 엔진인 ‘큐엔진’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으로 자산을 배분 및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그니스, 'CES 2023'에서 캔 뚜껑 ‘클룹캡’ 소개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개폐형 캔뚜껑 ‘클룹캡’을 선보였다. 클룹캡은 기존 캔음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개폐형 캔 뚜껑이다. 이미 개봉한 캔음료도 밀폐가 가능하다. 탄산음료의 경우 외부 공기 유입을 최소화하고 캔 내부의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탄산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앤에이아이, AI기반 병리학 솔루션 공동 개발 나선다 국내 최초 합성데이터 기업 씨앤에이아이가 영국의 컴퓨터 기반 병리학 AI솔루션 기업 히스토파이, 고려대 정밀영상정보연구실과 글로벌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암 조직 이미지에서 유사분열상 진행단계를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AI솔루션인 미트프로파일러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한국과 영국 양국 간 산업분야 공동 연구개발 계획에 따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영국 혁신청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부산 취미 모임 플랫폼 '레이지소셜클럽',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300명 달성 레이지소셜클럽이 출시 4개월 만에 300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레이지소셜클럽’은 부산의 취미 모임 플랫폼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와인, 연애, 책, 영화 등의 취미를 함께 경험하고 생각을 나누는 오프라인 클럽을 기획하고 운영 중이다. 모임 내에서 본명, 나이, 직업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존중하고 편견없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