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특전…외국인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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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당일 관광 내국인 20명 이상(외국인 10명)이 칠갑산천문대와 고운식물원 등 지역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을 방문할 경우 버스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숙박할 경우 버스에 대한 지원과 함께 관광객 1명당 하루 1만원, 외국인은 1명당 하루 2만원을 별도로 준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방문 7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협의한 뒤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와 특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한 관광 마케팅과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041-940-2491
/연합뉴스
당일 관광 내국인 20명 이상(외국인 10명)이 칠갑산천문대와 고운식물원 등 지역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을 방문할 경우 버스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숙박할 경우 버스에 대한 지원과 함께 관광객 1명당 하루 1만원, 외국인은 1명당 하루 2만원을 별도로 준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방문 7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협의한 뒤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와 특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한 관광 마케팅과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041-94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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