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714명 추가 확진…사망자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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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714명 늘었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714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28만850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계는 1천876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80대 이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31.5%로 확보 병상 216개 중 68개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2천828명이다.
한편 기초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8.9%로 전국 평균 10.6%에 비해 저조한 상태다.
/연합뉴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714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28만850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계는 1천876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80대 이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31.5%로 확보 병상 216개 중 68개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2천828명이다.
한편 기초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8.9%로 전국 평균 10.6%에 비해 저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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