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북구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쌀 300포대 선물

6일 서울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직원들이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쌀 포대를 나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그는 올해 20㎏ 포장 쌀 300포대를 비롯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성북구에 총 3900포대의 쌀을 보내왔다. 시가 2억원어치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