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옥에 태양광발전 가동

KB증권(사장 박정림·사진)은 6일 보유 중인 사옥 두 곳에 연간 16만㎾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며 발전 설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 시설은 KB증권의 경기 용인시 연수원과 울산 남울산사옥에 각각 마련됐다. 두 시설을 통해 연 28t 정도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