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부스 찾은 '롯데 3세' 신유열 상무…공식 석상 첫 등장 [CES 202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공식 석상에 처음 등장했다.

신 상무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3에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그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상무는 김 부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SK 부스 등을 돌았다.
SK 부스에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과 만나 전시한 제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SK 부스를 마지막으로 자리를 떴다.

라스베이거스=남정민/김익환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