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토록 기다렸던 손맛…3년 만에 열린 화천산천어축제

8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린 ‘얼음나라 산천어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겨울 축제를 만끽했다. 화천군은 개막 첫날인 지난 7일부터 이틀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에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화천=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