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이동휘·정은채 주연 '어쩌면 우린…' 2월 개봉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
▲ 이동휘·정은채 주연 '어쩌면 우린…' 2월 개봉 = 이동휘·정은채 주연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가 다음 달 개봉한다고 배급사 영화특별시SMC가 9일 전했다. 이 작품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은 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휘는 몇 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여자친구 집에 얹혀사는 준호 역, 정은채는 그의 연인 아영 역을 맡았다.
▲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 = 학원 액션 영화 '참, 잘했어요!'가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등 주연 배우를 확정짓고 이달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사 26컴퍼니에 따르면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한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재력을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근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연기한 유선호가 주인공 강진을 연기한다.

강미나는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유인수는 강진과 대립하는 남영으로 분한다. 이외에도 배우 신수현, 서혜원, 이찬형, 이일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