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전북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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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10일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2022년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는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졸업자 기준의 취업률을 공개했다. 이번 공시에서 우석대는 65.5%를 기록,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천명 이상) 평균인 60.56%보다 상회했다.
취업난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석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등이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전담교수와 평생지도교수제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다채로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조기에 수립하고,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는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졸업자 기준의 취업률을 공개했다. 이번 공시에서 우석대는 65.5%를 기록,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천명 이상) 평균인 60.56%보다 상회했다.
취업난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석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등이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전담교수와 평생지도교수제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다채로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조기에 수립하고,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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