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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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수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조기, 명태, 문어, 갈치 등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품목과 참돔, 가리비, 방어 등 수입이 증가하는 품목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