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도래재 자연휴양림 '별 볼 일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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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연계해 동절기 '별 볼 일 있는 밤' 별 관측 프로그램을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 격주 금요일(1월 13·27일, 2월 10·24일) 오후 7시부터 도래재 자연휴양림 목공예센터 2층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영남 알프스'(해발 1천m 이상 산들이 많은 고산지역)에 속하는 단장면에 있어 별 관측에 유리하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으로 달, 성운, 성단 등 천체를 관측한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프로그램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신청을 는다.
회당 최대 40명, 휴양객 숙박객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2023년 연간 회원 모집 (밀양=연합뉴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11일부터 2023년 연간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성인은 2만원, 학생은 1만원 연회비를 납부하면 2024년 2월 29일까지 천문대 무료입장, 야간프로그램 우선 예약, 천문대 기념품 할인 혜택 등을 받는다.
연간 회원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연합뉴스
1∼2월 격주 금요일(1월 13·27일, 2월 10·24일) 오후 7시부터 도래재 자연휴양림 목공예센터 2층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영남 알프스'(해발 1천m 이상 산들이 많은 고산지역)에 속하는 단장면에 있어 별 관측에 유리하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으로 달, 성운, 성단 등 천체를 관측한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프로그램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신청을 는다.
회당 최대 40명, 휴양객 숙박객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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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2만원, 학생은 1만원 연회비를 납부하면 2024년 2월 29일까지 천문대 무료입장, 야간프로그램 우선 예약, 천문대 기념품 할인 혜택 등을 받는다.
연간 회원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