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서 설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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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12일과 19일 설맞이 부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부산시청~부산경찰청 사잇길에서 열린다. 경남 12개 시·군과 부산지역 농가 일부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과, 배 등 농·축·수산물 12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직거래장터는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신선한 제품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