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435명 확진…1주 전보다 493명↓

지난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35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612명)보다 177명, 1주일 전(1천928명)보다 493명 각각 적다. 12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1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8천32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60대 1명·70대 1명·80대 2명) 더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98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