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협회, '2023년 철도인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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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인 신년 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과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코레일 사장, 이종국 SR 사장 등 철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2050 탄소중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철도가 미래 교통체계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