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 오는 31일 클레이튼 기반 메타버스 '타리월드' NFT 런치패드 진행

사진=팔라
국내 최대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Pala)가 오는 31일 클레이튼(KLAY)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타리월드(TARI WORLD)'의 그랜드 랜드 아시아 NFT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라는 가상현실과 현실세계를 동기화한 타리월드의 아시아 랜드(Land) NFT 1888개에 대한 런치패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NFT는 클레이튼 및 타리월드의 거버넌스 토큰인 타리(TARI)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타리월드는 토큰 타리를 기반으로 랜드 NFT와 빌딩 NFT를 제공하며, '마이룸' 등의 독자적인 컨텐츠를 통해 커뮤니티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타리월드는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블록파티, 서울랜드와 공동 주최한 마이크로서울 2022등 블록체인 및 NFT 페스티벌, 홀더 전용 파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타리월드 런치패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팔라에서 진행되며 화이트리스트 방식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민팅, 타리 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청약추첨제 방식으로 구성된다.팔라 측은 "이번 타리월드 런치패드는 클레이튼 이외에도 프로젝트가 발행한 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팔라는 런치패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특색에 맞춘 NFT 거래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