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WMD 제압”…한·미 연합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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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시설을 점령하는 연합훈련에 나섰다. 지난 9일 시작해 5일간 실시하는 연합·제병협동 혹한기 훈련에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여단과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 등이 참여했다. 양국 장병들이 11일 경기 포천 훈련장에서 K1A2 전차와 함께 경계 자세를 취하며 이동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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