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곤충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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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박물관 인증기관에 선정돼 2025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인증제는 박물관 난립과 방만 운영을 막고 운영 내실화로 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부 인증 제도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2017년 공립박물관 등록 후 처음으로 공립박물관으로 인증받았다.
곤충박물관은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인력·시설·재정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준수 등을 인정받았다.
곤충박물관은 반딧불이를 비롯한 2천여종의 곤충과 곤충화석, 열대·온대식물이 자라는 생태 온실, 90여종의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립박물관 인증제는 박물관 난립과 방만 운영을 막고 운영 내실화로 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부 인증 제도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2017년 공립박물관 등록 후 처음으로 공립박물관으로 인증받았다.
곤충박물관은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인력·시설·재정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준수 등을 인정받았다.
곤충박물관은 반딧불이를 비롯한 2천여종의 곤충과 곤충화석, 열대·온대식물이 자라는 생태 온실, 90여종의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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