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후 가족과 유유자적"…김해시 관광지 설 연휴 개장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1월 21일∼24일) 지역 대표 관광시설 대부분이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는 설 연휴 4일 내내 손님을 받는다. 수로왕릉(사적 73호), 수로왕비릉(사적 74호), 생림오토캠핑장, 신어산자연숲캠핑장, 천문대오토캠핑장, 김해한옥체험관 역시, 설 연휴 문을 연다.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장유율하유적공원,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수도박물관,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대성동고분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민속박물관은 설 당일(22일)에만 쉰다.

한국여행업협회가 운영하는 김해 수로왕릉 건너편 관광통역안내소는 연휴 기간 문을 연다. 분성산생태숲생태체험관,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은 설 연휴 전 기간 휴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