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방문한 수협은행장…"어촌 지역 활성화 지원"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지난 13일 서울 가산동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박경철 어촌어항관리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서울 가산동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본사를 찾아 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 마련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활기찬 어촌을 위한 종합적 재생 방안 등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