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30원대 마감…9개월 만에 최저치 [외환시장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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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6일 1230원대로 마감하며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한 데다 엔화·유로화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약세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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