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이사장, 25년째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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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10㎏) 5900포를 성남시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성남 지역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622가구와 소년·소녀 가장 27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5년째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