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보스포럼 누비는 현대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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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16일(현지시간)부터 ‘2023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문구를 붙인 차량 58대를 운영한다. 45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박람회 비전에 맞춰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차로 마련했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오른쪽부터), GV70 전기차, GV60가 다보스 인근을 달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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