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UAE 초대형 가스전 수주…340억 규모 [주목 e공시]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현장 위치.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 아드녹으로부터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육상설비 초기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전체 계약금액 807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은 2720만달러(약 340억원)다. 프로젝트 기간은 올해 7월 16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