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환경 NGO '옷캔'에 2억 상당 신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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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캔은 의류를 기부 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의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쏟는 NGO다.ABC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옷캔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튀니지, 아이티 등 총 24개국에 배분돼 어려운 환경에 놓인 현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