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두드림투게더'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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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1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H! 두드림투게더’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총 416명의 학생에게 누적 13억310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왼쪽)은 “고객도 동참한 ‘H! 두드림투게더’ 장학사업이 장애인 가정 청소년에게 소중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