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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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대금결제, 직원 급·상여 등 운전자금
기업당 최대 3억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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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1조원 확대된 규모로 신규대출 3조5000억원, 만기 연장 5조5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설날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