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2호선 운행…설 연휴에 새벽 2시까지 연장
입력
수정
지면A24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에 인천지하철(1, 2호선)을 연장 운행한다. 설과 설 다음날인 22일과 23일 이틀간 심야열차를 투입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인천1호선은 2회, 2호선은 4회씩 늘린다. 월미관광지의 월미바다열차는 법정 정기검사 관계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