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에 어린 대구 200만 마리 방류 입력2023.01.20 08:18 수정2023.01.20 08:18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0일과 26일 부산 강서구와 사하구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2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어린 대구로, 길이가 8㎜ 안팎이다. 방류한 대구 치어는 봄이 되면 동해안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서식하다가 겨울에 냉수층을 따라 남해안으로 돌아온다. 부산수산자원연구소는 2012년부터 매년 대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