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 연방지방법원에 챕터11 파산 신청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뉴욕 연방지방법원에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2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그레이스케일과 함께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라는 모회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파산 신청은 비트코인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DCG는 코인데스크의 모회사이기도 하며, 코인데스크의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