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설 쇠면 살이 찐다
입력
수정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过年节就长膘
Guònián jiù zhǎngbiāo
설 쇠면 살이 찐다
A: 减肥计划又要泡汤了。
A: Jiǎnféi jìhuà yòu yào pàotāng le.
B: 为啥呀?你这开始才几天呀?!
B: Wèi shá ya? Nǐ zhè kāishǐ cái jǐ tiān ya?
A: 你看这过年不就要长膘吗?
A: Nǐ kàn zhè guònián bú jiù yào zhǎngbiāo ma?A: 다이어트 계획을 또 망치겠어.
B: 왜? 이번에 시작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A: 설 쇠면 살 안 찌겠어?
단어
过年 설을 쇠다 / 就 바로 / 长 생기다, 자라다
膘 비계 / 减肥 다이어트 / 计划 계획 / 又 또
泡汤 망하다 말아 먹다 / 为啥 왜
开始 시작하다 / 才 비로소
한마디
“膘”는 “비계”란 뜻입니다. “长膘”는
“비계가 자라다”, 즉 “살이 쪘다”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답니다. 특히 설, 추석 등 연휴
때 맛있는 음식을 즐겨 먹다 보니 “长膘”가
불가피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