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선배들의 진로 탐색 과정은…교육부, 콘텐츠 개발
입력
수정
교육부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다문화 직업인 편' 콘텐츠 20편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교사, 변호사, 요리사, 비행교관, 영화감독, 은행원 등을 직접 찾아 진로 탐색 과정을 소개하는 미니 다큐 형식으로 제작됐다. 콘텐츠는 23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2회씩 10주간 진로 교육 온라인 홈페이지인 커리어넷(www.career.go.kr)과 교육부 유튜브 채널인 교육부TV(https://youtube.com/@ourmoetv)에 공개된다.
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진로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올해 다문화 가정 진로 콘서트, 다문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1과 시즌2는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됐으며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콘텐츠는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교사, 변호사, 요리사, 비행교관, 영화감독, 은행원 등을 직접 찾아 진로 탐색 과정을 소개하는 미니 다큐 형식으로 제작됐다. 콘텐츠는 23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2회씩 10주간 진로 교육 온라인 홈페이지인 커리어넷(www.career.go.kr)과 교육부 유튜브 채널인 교육부TV(https://youtube.com/@ourmoetv)에 공개된다.
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진로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올해 다문화 가정 진로 콘서트, 다문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1과 시즌2는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됐으며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