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장면 야산서 산불…300㎡ 소실,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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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 33분께 경북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했고, 3시간여만인 오전 5시 30분께 진화하게 됐다. 불은 인근 농막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막 1채와 야산 300㎡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했고, 3시간여만인 오전 5시 30분께 진화하게 됐다. 불은 인근 농막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막 1채와 야산 300㎡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