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아이폰 인도 생산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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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의 인도 생산 비중을 전체의 25%로 확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얄 장관은 애플은 이미 인도에서 제품의 5~7%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 등으로 생산지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에서 최신 제품인 아이폰14를 조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