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설·강풍에 제주공항 ‘올스톱’…귀경길 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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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귀성객 등 4만3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이날 제주공항 내 항공사 발권 카운터는 대기표를 구하려는 관광객과 귀성객으로 하루종일 붐볐다.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는 25일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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