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앞두고 메인넷 섀도우 포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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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재단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파리토시 자야티(Parithosh Jayathi)가 이더리움 메인넷 섀도우 포크를 이날 오후 7시 40분(한국시간)에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섀도우 포크는 메인넷에서 테스트넷으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일련의 테스트를 의미한다. 이번 섀도우 포크가 진행되는 동안 개발자들은 스테이킹된 ETH 인출을 위한 테스트 환경 구축과 가스비 절감을 위한 개선에 중점을 뒀다.
마리우스 반 데 바이덴(Marius van der Wijden) 이더리움 개발자는 이에 대해 "섀도우 포크 이후 Geth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이더리움 노드에 약간의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섀도우 포크는 메인넷에서 테스트넷으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일련의 테스트를 의미한다. 이번 섀도우 포크가 진행되는 동안 개발자들은 스테이킹된 ETH 인출을 위한 테스트 환경 구축과 가스비 절감을 위한 개선에 중점을 뒀다.
마리우스 반 데 바이덴(Marius van der Wijden) 이더리움 개발자는 이에 대해 "섀도우 포크 이후 Geth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이더리움 노드에 약간의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