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공사 구분도 제대로 못 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公私混同も甚だしい
코-시콘도-모 하나하다시-
공사 구분도 제대로 못 해


松岡 : 君さ、どういうことなの?今の?公私混同も甚だしいよ。
마츠오카 키미사 도–이우코토나노 이마노 코-시콘도-모 하나하다시-浜田 : なんのお話でしょうか?
하마다 난노 오하나시데쇼-까

松岡 : なんのお話でしょうかじゃないよ。今、会社の電話
마츠오카 난노 오하나시데쇼-까쟈나이요 이마 카이샤노뎅와
私用で使ってたろ? 今週末の旅行がなんたらかんたら。
시요-데 츠캇떼타로 콘슈-마츠노 료코-가 난타라칸타라

浜田 : あ。・・・すみません。
하마다 아 스미마셍
마츠오카 : 자네 말이야, 어떻게 된 거야? 지금? 공사 구분도 못 하고.
하마다 : 무슨 말씀이세요?
마츠오카 : 무슨 말씀이냐니. 지금 회사 전화를 사적으로 쓰고 있었잖아?
이번 주말에 여행이 어쩌고저쩌고.
하마다 : 아......죄송합니다.

公私混同(こうしこんどう) : 공사혼동, 공사 구분을 못함
甚(はなは)だしい : 심하다, 대단하다
私用(しよう) : 사적으로 사용함
なんたらかんたら : 이러니저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