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사장에 박현수 전 인천시 대변인

인천일보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수(64) 전 인천시 대변인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경인일보 편집국장과 민선 6기 인천시 대변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인천·경기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