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가 연초 증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 일부 순환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증시가 지난해 많이 하락한데다 각국의 긴축이 마무리 국면에 있어 올해는 반등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지만 에너지·로봇·배터리·우주항공 등 ‘에로배우’가 올해 증시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모처럼 찾아온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가가 쌀 때 더 많은 주식매입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 때문이다.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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