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본, 尹 ‘챗GPT 미래먹거리’ 와이즈넛 대통령 사절단 AI챗봇社 대표 선정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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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의 주가가 상승세다. 국내 공공기관 등에 AI챗봇을 구축한 '와이즈넛'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 경제 사절단 중에서도 유일한 AI챗봇 기업으로 합류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솔본은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와이즈넛'의 지분을 보유한 주요주주이다.
30일 9시 59분 솔본은 전일 대비 10.26% 상승한 5,210원에 거래 중이다.윤 대통령은 지난 27일 비공개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대통령실에 있는 수석들과 비서관들도 모두 챗GPT에 관심을 갖고 익히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대통령께서 우리 사회에 미칠 거대한 변화를 먼저 실감하시고, 참모들부터 먼저 적응하고 익숙해지라고 당부했다”면서 “부처 업무보고에선 일선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셨지만, 이에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에게도 챗GPT를 사용해보라는 지시가 떨어졌던 것”이라고 말했다.
솔본은 국내 챗봇 분야 업계 1위로 윤석열 대통령의 UAE 경제 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챗봇AI업체로 알려졌다. 특히 많은 공공기관의 챗봇을 구축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솔본은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와이즈넛의 지분 16.5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30일 9시 59분 솔본은 전일 대비 10.26% 상승한 5,210원에 거래 중이다.윤 대통령은 지난 27일 비공개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대통령실에 있는 수석들과 비서관들도 모두 챗GPT에 관심을 갖고 익히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대통령께서 우리 사회에 미칠 거대한 변화를 먼저 실감하시고, 참모들부터 먼저 적응하고 익숙해지라고 당부했다”면서 “부처 업무보고에선 일선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셨지만, 이에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에게도 챗GPT를 사용해보라는 지시가 떨어졌던 것”이라고 말했다.
솔본은 국내 챗봇 분야 업계 1위로 윤석열 대통령의 UAE 경제 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챗봇AI업체로 알려졌다. 특히 많은 공공기관의 챗봇을 구축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솔본은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와이즈넛의 지분 16.5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