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복합문화나눔센터 올해 하반기 개관…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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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주민커뮤니티 역할을 할 복합문화나눔센터가 올해 하반기 삼계동에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에 뽑혀 확보한 7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해시는 공사가 순조로우면 5월 준공, 8월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센터는 삼계동 화정공원을 사이에 두고 화정글샘도서관과 마주한다.
지하 1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이, 지상 1∼3층에는 발표회,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 소규모 동아리 모임·문화강좌가 가능한 강의실과 세미나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한다. 김해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합문화나눔센터 이름을 공모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화정글샘도서관 인스타그램에 이름을 제안한 시민 2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에 뽑혀 확보한 7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해시는 공사가 순조로우면 5월 준공, 8월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센터는 삼계동 화정공원을 사이에 두고 화정글샘도서관과 마주한다.
지하 1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이, 지상 1∼3층에는 발표회,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 소규모 동아리 모임·문화강좌가 가능한 강의실과 세미나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한다. 김해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합문화나눔센터 이름을 공모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화정글샘도서관 인스타그램에 이름을 제안한 시민 2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