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스크 해제 첫날, 반은 쓰고 반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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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2년3개월여 만에 해제된 30일 대구 중구 삼덕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과 쓴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한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마스크를 쓴 시민이 많았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10월 13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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